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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테크/미국주식

마음이 편안해지는 '스타벅스', 주가와 배당금 &배당일& 전망을 알아보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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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벅스 자주 가시나요? 요즘엔 커피마시러갈때도, 공부하러 갈때도 스타벅스 카페에 갑니다. 늘 갈때마다 마음이 편안한 스타벅스 커피 주가와 배당금, 배당일,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.

 

스타벅스?

스타벅스는 세계 최대의 커피 체인점입니다. 커피 뿐 아니라 디저트/차 까지 판매하고 있습니다. 대표적인 컨택&소비 회사이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차츰 정리가 되면 힘을 보여줄 회사입니다.

 

출처 / 픽사베이

스타벅스 주가

스타벅스는 현재(2020년11월10일 기준) 주당 95달러 입니다. 80~90달러에서 횡보하다가 최근 미국 '화이자'의 코로나 백신 뉴스로 상승했습니다. 대표적인 컨택 주식이라 반응이 남다릅니다. 하지만 코로나 전 이미 90달러를 치고올라갔으며, 승승장구 중이였습니다.

출처 / 네이버증권

 

스타벅스 배당금 / 배당일

스타벅스는 연 4회 배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. (2월, 5월, 8월, 11월) 

2010년 이후로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으며 현재는 2%가량인 0.45달러 지급됩니다. 배당락일 이후 한달이내에 지급되고 있습니다. 

 

출처 / 인베스팅닷컴

저번에 재미로 계산했을 때 스타벅스 커피에 100만원치의 주식이 있다면 일년에 2만원치 배당금을 받을수 있으며, 즉 아메리카노 5잔 살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. 매달 카페에서 쓰는 돈 만큼 스타벅스 주식을 구매하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.

 

스타벅스 전망

스타벅스는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. 테이블 수를 줄이게됨으로써 자연스럽게 매출이 하락되었지만 그에 '드라이브쓰루' 고객은 늘어났고 매장운영비나 드라이브쓰루를 사용하지않던 고객들에게도 괜찮은 서비스라는 것을 각인시켜줬을 겁니다. 

출처 / 픽사베이

그리고 미국의 '바이든'이 당선되면서 중국 친화적인 기업활동들이 이어질거라고 생각합니다. 최근 중국에서의 반미감정이 점차 사라지게되면 아직 점유율이 낮은 스타벅스가 중국에 영업활동을 준비할 것 같습니다.

출처 / 픽사베이

아직까지 '커피'보다는 '차'를 선호하는 중국인들이지만 최근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.

 

스타벅스를 좋아하는 이유

스타벅스 커피는 타 프랜차이즈와는 다른점이 많습니다. 지점마다 다른 인테리어, 지역마다 특색있는 인테리어. 그리고 요즘엔 공부나 업무를 할 수 있는 공간까지 구별하여 소비자들의 만족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.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와 스타벅스의 영업력은 고객들의 돈을 잘 뽑아먹습니다.

 

1. 스타벅스 리워드 - 스타벅스 이용시 '별'을 적립하여 게임처럼 손님의 '등급'을 지정함. (Green, Gold Level)

2. 꾸준한 이벤트 - 왠만한 이벤트는 모두 있으며 항상 이쁘고 재밌는 아이템들이 나옴. (이벤트마다 충성고객의 매출이 어마어마함.)

3. 노래 좋음 - 국내프랜차이즈 카페의 말도 안되는 방식인 알바생이 원하는 노래를 트는게 아니라 본사에서 지정을 해줌. (제일만족)

 

마무리

제 미국 주식 포트의 약 20%정도를 차지하는 스타벅스입니다. 배당금의 매력보다는 스타벅스 자체의 매력이 있어 꾸준히 투자하고 있으며 5년뒤에도 스타벅스 라는 존재는 바뀌지 않을 것 같아 매달 구매하고있습니다. 요즘 직장인들의 한달 커피 소비금액이 10~20만원이라던데 한달에 한주씩 사서 '스타벅스'의 주주가 되어봅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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